민권센터, 30일 혐오범죄 대처 설명회
민권센터가 무료 영어·시민교실과 인종 혐오범죄 대처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. 인종 혐오범죄 대처 설명회는 오늘(30일)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(133-29 41애비뉴)에서 열린다. 이번 행사는 민권센터가 개최하고 있는 '당신의 권리 알기' 설명회 중 하나로 뉴욕한인봉사센터(KCS), 뉴욕법률지원그룹(NYLAG)이 함께한다. 무료 영어·시민교실은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된다. 영어를 배우면서 연방정부와 선거제도, 이민자 권리 등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다. 모집인원은 최대 25명이다. 민권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는 전화(718-460-5600)나 카카오톡 채널(http://pf.kakao.com/_dEJxcK) 채팅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. 장은주 기자민권센터 혐오범죄 플러싱 민권센터 인종 혐오범죄 혐오범죄 대처